[이시각헤드라인] 5월 19일 라이브투데이 1부
■ 오늘 NSC 첫 회의…한미정상회담 준비 점검
오늘 오후 용산 청사 지하 벙커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 회의가 열립니다. 한미정상회담 준비 상황과 북한의 핵실험 준비 동향 등이 보고될 것으로 보입니다.
■ 모레 한미정상회담…'北 도발 가능성' 주목
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북한이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한미 양측에서 재차 나왔습니다. 우리 정부는 북한 도발 시 한미 정상이 즉시 연합 방위 태세에 들어가는 '플랜B'를 마련해뒀습니다.
■ 오늘부터 공식선거운동…여야 13일간 총력전
오늘부터 전국 2,324개 선거구에서 6·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. 여야는 선거 전날인 오는 31일까지 13일간 총력전을 펼칩니다.
■ 북 "신규발열 26만명"…누적 200만명 육박
북한이 신규 발열자가 26만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. 북한 내 발열 환자는 지난달 말부터 누적 200만명에 육박합니다. 사망자는 1명 늘어 현재까지 63명입니다.
■ '尹사단' 전면 배치…증권범죄합수단도 부활
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첫 검찰 인사에서 이른바 '윤석열 사단'이 대거 전면에 배치됐습니다. 추미애 전 장관 때 폐지됐던 금융·증권범죄 합수단도 다시 설치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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